모두 함께 웰니스

지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 포스팅에 이어서 어렵게 취득한 자격증을 분실하거나 찾지 못해서 재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이런 경우 간편하게 집에서 발급받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접속하셔서 가운데 검색란에 '요양보호사 재발급'을 적고 클릭합니다. 민원서비스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재발급 발급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클릭하면... 회원가입 안 하셔도 비회원으로 신청클릭하시면 위에 화면이 나옵니다.. 동의하고 개인정보 입력하고 다음단계로 진행하시면 최종단계에서 정보입력란이 나옵니다. 기본 정보를 모두 입력하시고 사진 파일을 업로드하시고 민원신청하기를 클릭하시면 신청이 모두 완료됩니다. 발급 수수료는 신규발급 1만 원 재발급은 2천 원 이오니 참조하시기 ..

마린보이 박태환 까지는 아니어도 누구나 멋진 몸으로 물속으로 입수하는 장면을 꿈꾸곤 합니다. 하지만, 그 꿈의 80% 정도는 실현이 가능합니다. 시간과 꾸준함만 있다면, 우리가 모르고 있는 수영의 여러가지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이어트 추천 운동 수영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그 말인 즉슨 전신운동의 특성상 상당한 칼로리 소모가 가능합니다. 통상 체중이 60kg 정도이신 분들은 30분 동안의 수영으로 400~500kcal정도를 태운다고 하니 다이어트에도 분명 도움이 되겠죠?^^ 실제로 제가 수영강습을 받아보니 팔다리 복부까지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이지만, 물속이라는 특성상 신체 체중의 부담을 크게 느끼지 못하기에 운동 후에 크게 지치거나 하는 불편함도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 중..

폭염이 끝나고 곧바로 찬바람 불어 적응하기 힘든 바로 환절기입니다. 환절기는 말 그대로 계절과 계절사이 어찌 보면 두 개의 계절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겨울과 봄 사이 / 여름과 가을사이 이 두계절이 계절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인데, 일 년 중 통상 2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8월 말에서 10월 초사이가 해당합니다. 이 시기에는 낮과 밤이 각기 다른 계절을 느낄 만큼 온도차가 커서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 환절기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평소보다 약해져서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어떻게 건강관리하면 좋을지 꿀팁 5가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긴 옷을 챙겨나가기 환절기 기온차에 대비하기 위해 출근 시에 혹은 외출 시에 얇은 긴 옷(바람막이, 재킷)을 입고 ..

에취~~ , 기침이 시작되는 계절 가을이 옵니다. 낮밤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 특성상 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가능하면 우리 몸의 방어체계, 즉 면역력을 키워서 잔기침이나 감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주변에서 즉시 구할 수 있는 제품위주로 설명드립니다. 물 정수기 물이던 생수던 우리의 몸의 70%를 구성하는 물, 이 물이 충분해야 호흡기 계통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외부에서 침투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루 권장 마실물양은 1.5~2리터지만, 최소 1리터(500미리 생수 2병) 정도는 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들어보셨나요? 이 알리신은 비타민B..

우리 뇌는 다른 신체기관과 유사하게 혈액을 공급받으면서 기능을 합니다. 만약 정상적인 혈액공급이 안 된다면 뇌기능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게 바로 뇌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만약 단 몇 분의 짧은 시간에라도 혈관이 막히거나 내부 출현이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은 뇌세포가 파괴되고 치명적인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뇌는 우리 심장에서 공급하는 혈액의 20% 정도를 순환시켜야 할 정도로 많은 양의 혈액순환으로 기능하는 곳이므로 간혹 고산지대로 올라가서 겪게 되는 저산소증도 뇌기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지주막출혈 등이 있어요. 흔히 의학계에서 뇌졸중이라고 부르고,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질환입니다. 여기서 뇌혈관이 ..

나만 몰랐던 의외로 당뇨에 좋은 음식 BEST 5 건강검진 결과에 당수치가 높으면 음식 조절에 들어갑니다. 흔히 당뇨병은 혈당수치가 공복 수치 160 이상, 식후 240 이상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이런 수치를 계속 방치하면 당뇨병 진단과 더불어 말초 신경에도 이상이 생기고, 눈건강에도 이상이 생겨서 시력도 떨어집니다. 신장기능에도 문제가 생겨서 건강한 생활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당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당지수가 낮아서 섭취해도 당을 서서히 올리는 음식들입니다. 1. 해조류 해조류에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우리 몸으로 당이 서서히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해조류에는 항산화 성분도 많아서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