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장기 보관 가능 재난 대비 비상식품 Best 5

 

지진 등 극심한 자연재해 발생 시

정상적인 생활식자재가 공급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생활로 복구기간까지 자체 보유 식품으로

버터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섭취도 간편한 비상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PET 생수

물은 생명유지에 필수 성분으로 심각한 자연재해로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경우

보유하고 있는 생수로 버텨야 합니다.

물은 모든 비상식품을 통틀어

반드시 보유해야 할 품목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PET 생수(1.8~2L)를

필요한 수량만큼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게도 무겁고 부피도 커서 많은 수량보관은 힘들고요

유통기한이 있는 관계로 주기적으로 사용을 하고

다시 보충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라면/컵라면

라면은 대부분의 집에 보관하는 식품입니다.

단지 보유하는 라면이나 컵라면의 수량의 관건이데,

한 가지 종류의 라면보다 종류별 라면을 여러 가지 보관한다면

좀 더 많은 수량을 유통기한 내 관리하기 용이합니다.

 

건조식품

말린 식품은 보관도 용이하고 기간도 여유가 있어서

비상식품으로 좋습니다.

육포, 말린 오징어, 마른 멸치 등이 대표적이고

땅콩이나 건조 아몬드 등의 견과류도 좋습니다.

 

통조림

통조림은 열가공을 거친 식품을 알루미늄 캔에 넣은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긴 점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종종 먹는 참치캔이 대표적이나

마트 가면 다양한 종류의 캔식품이 있습니다.

기회에 맞는 식품으로 구입하되 부피나 무게가 있는 만큼

적절한 수량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크래커 / 에너지바형 스낵

크래커나 에너지바 타입의 스낵은 평소에도 식사대용으로 즐기는 스낵으로

유통기한도 나름 길고 보관하기도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비상식품은 비상시

전기 가스 식수공급이 단절되었을 때

바로 섭취가 가능한 식품입니다.

 

 

비상상황이 발생되지 않는 게 좋겠지만,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로

비상상황에 닥쳐서 최대한 복구기간까지 버틸 수 있는

어느 정도의 비상식품을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웰니스로